[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사업가 강수지가 최근 브랜드 론칭에 남편 김국진의 조언을 공개했다.
9일 강수지는 '강수지tv'를 통해 "요즘 사업 때문에 고민이 많다"며 "남편에게 부담감을 토로하니 '천천히 해라. 천천히 하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다'라는 말을 해줬다"고 말했다.
그녀는 "남편 말이 맞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안절부절하지 않고 느긋하게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늦어진다고 해서 조급해하지 말고, 편안한 디자인과 좋아할만한 상품을 만들어가면 저의 정성과 노력을 알아주실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상도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살자. 뭐든지 한번 참고 가고 하다보면 좋지 않을까요"라며 사업도 일상도 한발짝 천천히 걷는 마인드를 함께하자고 권했다.
이날 강수지는 "오늘은 새벽기도 다녀와서 2시간 낮잠 자고 밥 먹고 아이라인 그리고 카메라 앞에 섰다"며 "동시간대 같은 세대에 살아가는 지인들이나 여러 채널에서 만나는 인연이 너무 각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손에 든 고양이 인형을 보여주며 "남편이 얘를 들고 하는 게 자연스럽다고 하더라"라며 방송 9단 남편의 조언을 그대로 적용해 인형을 들고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강수지는 최근 '강수지 스타일'이라는 사이트를 런칭하고 자신의 브랜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욕실 소모품에서 집 인테리어까지 강수지스러운 스타일로 소비자와 만나는 삶을 시작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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