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아이브가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이브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 간담회를 열고 "11곡인 만큼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라고 했다.
아이브가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8월 '애프터 라이크' 이후 8개월 만이다. 이서는 "아이브 이름으로 정규앨범이 나오게 됐다. 너무 신기하고, 많이 사랑해주신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장원영은 "새 앨범을 보여드리는 자리는 언제나 설렘으로 가득차 있다", 가을은 "하루 빨리 찾아뵙고 싶었는데 컴백하게 돼서 기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첫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안유진은 "데뷔 후에 첫 정규앨범인데, 지난 세 장의 싱글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보여드렸지만 이번 앨범은 특히 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말했고, 이서는 "11곡인 만큼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번 앨범은 그룹명을 뜻하는 '아이해브 아이브'로. 아이브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출사표로 읽힌다. 안유진은 "아이브의 정체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다. 떠오르는 당당함과 자기애를 기반으로, 두렵지 않고 즐기겠다는 마음이다. 11곡 신곡으로 꽉꽉 채웠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서는 비주얼 콘셉트에 대해 "모던 카리스마다. 자신감 넘치는 아이브 만의 당당한 태도를 비주얼을 통해서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가을 역시 "11곡을 수록한 만큼 한곡 한곡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했다. 확고해진 정체성을 들려드려고 했다. 특별하면서 유니크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한곡 한곡을 타이틀곡이라 생각하고 신경 썼다"고 신경 쓴 점을 짚었다.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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