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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잘땐 내가 잘해줄게" '달달모드'…특급 서비스 받는 '노하우' 공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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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4살 연하 아내에게 이리 특급 서비스 받는 노하우가 무엇일까? 전국의 남편에게 '생활의 지혜'를 전수해줘야할 판이다.

가수 이지훈의 배우자 아야네가 남편을 위한 다정한 마음씀씀이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9일 "옆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목이 90도로 꺾이는 거 그냥 못 보고 손 베개 중..손이 많이 가는 남편"이라며 기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기차 안에서 졸고 있는 이지훈이 불편해할까봐 아야네가 손으로 머리를 지탱해주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어 아야네는 "잘땐 내가 잘해줄게. 일어나면 오빠가 잘해줘"라며 더할나위 없는 '달달 모드'를 과시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차를 극복, 지난 2021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18명 대가족이 어울러져 사는 화목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