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단호했다. 립서비스는 했지만 딱 잘라 말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첼시 복귀설을 일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첼시와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안첼로티 감독이 나섰다.
'첼시 복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첼시는 최근 그레이엄 호터 감독을 경질했다. 그리고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그에게 올 시즌 종료까지 팀을 맡겼다.
그 사이 첼시 차기 감독에 대한 '설'들이 파다하게 펴졌다. 그 중 하나가 안첼로티 감독 내정설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2010년부터 2년간 첼시를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와 FA컵에서 우승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나는 첼시의 팬이다. 첼시에서 너무나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립서비스를 했다. 이어 첼시가 11위에 머물러 있느 상황에 대해서도 "슬프다"고 말했다.
그러나 첼시 복귀설에 대해서는 "아니다"고 확실히 말했다. 그러면서 "램파드 감독이 잘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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