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영국과 아일랜드가 유로 2028 유치 최종 신청서를 제출했다. 양 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그리고 아일랜드 전역 있는 구장에서 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나섰다.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아일랜드가 공동 개최를 위해 유치 신청서에 넣은 구장은 총 10곳이다. 잉글랜드에서는 6곳이다. 웸블리(런던), 빌라파크(버밍엄), 에버턴스타디움(리버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런던), 에티하드 스타디움(맨체스터) 그리고 세인트 제임스파크(뉴캐슬)이다.
올드 트래퍼드는 리스트에 없다. FA는 추후에 이 구장을 후보 경기장으로 넣고 싶어한다. 그러나 맨유는 부정적이다. 맨유는 지난주 성명서를 통해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구장 리모델링으로 인해 올드트래퍼드 주변을 제공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아일랜드는 더블린에 있는 아비바 스타디움을 제공하기로 했다. 북아일랜드는 벨파스트에 있는 케이스먼트 파크를, 스코틀랜드는 글래스고에 있는 햄든파크를 제공한다. 웨일스는 카디프에 있는 프린서펄러티 스타디움을 후보 경기장으로 올렸다.
유로 2028 최종 신청서는 12일까지 유럽축구연맹(UEFA)에 제출한다. 2023년 9월 프레젠테이션을 한 후 최종 개최지가 결정된다. 현재 영국과 아일랜드가 공동개최를 천명한 가운데 튀르키예가 경쟁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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