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출전 시간 불만을 대놓고 드러낸 산체스.
파리생제르맹(PSG)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가 이적 후 첫 시즌 구단에 출전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체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을 따라 PSG 이적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2020~2021 시즌 릴의 리그1 우승을 합작했었다.
산체스는 벤피카 시절 유럽 최고 유망주로 손꼽히는 등 재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후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PSG에서의 첫 시즌 역시 마찬가지다. 모든 대회 22경기를 뛰었지만 2골을 넣는데 그쳤따. 22경기 중 7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는데, 풀타임을 소화한 적은 단 1번도 없었다. 끊이지 않는 부상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하지만 산체스는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고 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산체스가 자신의 출전 시간에 불만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단순 불평이 아니라, 갈티에 감독과 수뇌부에게 개인적으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체스는 PSG와 계약이 4년 더 남아있는데, PSG는 산체스에 대한 제안이 올 여름 들어오면 기꺼이 듣겠다는 자세다. 이미 구단에 찍힌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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