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민경훈과 김희철이 과거 히트드라마 '꽃보다 남자' F4 꽃미남 역할 캐스팅이 들어왔던 사실을 밝혔다.
15일 방송한 JTBC '아는형님'에서 MC 신동은 "축하할 일이 있다. '꽃보다 남자2'에 가을 양이 캐스팅 됐다"며 박수를 쳤다.
그러자 민경훈은 "내가 그 드라마를 정말 잘본게 '꽃보다 남자'가 나한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희철이도 들어오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맞다"고 했다.
이에 이진호는 "장훈이도 들어왔다"고 거짓뉴스를 퍼뜨렸다. 서장훈은 "개나 소나 다 들어오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너네는 지금 '꽃보다 남자'를 거절하고 지금 '아형'을 하고 있는거야?"라고 반문해 웃음을 더했다.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 민경훈은 "한때 무기력증에 빠져 60kg이던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 90kg까지 나갔다"며 "한창 살이 찐 시기에 드라마 '꽃보다 남자' F4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살이 찐 상태라 미팅조차 가고 싶지 않았다. 결국 출연제의를 고사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브가 출연해 '아는 형님'들과 홈커핑 파티 콘셉트로 최고의 킹카와 퀸카를 가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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