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15일 "두번째 송크란. 나쁜 것은 씻어가고, 좋은 것만 남기라는 의미로 물을 뿌려주신다고 해용~ 그래서 물 뿌려주면 고맙다고 하라셔서.. 물 100번 맞고, 코쿤카 ~ 100번하기 좋은 것만 남아라 얍"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솔이는 "모라시아 너무 이쁜데 사진에 색감을 아무리 살려도 안잡히네. 자연은 참 .. 아무리 사진에 담아 보려해도, 눈으로 보는 것만 못해요 ~ 그쵸? 암튼 모라시아 근처에 방리안이라고 시내가 있는데,, 거기서 맛집을 찾아냈습니다..그 코스는 다음기회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한 이솔이의 모습. 특히 42kg 이솔이는 마른 몸에 어마어마한 볼륨감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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