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기본이 안됐네!"
첼시 지휘봉을 잡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많은 의미가 담겨있었다.
첼시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1대2 역전패를 당했다.
4-3-3 포메이션으로 출발한 첼시였다. 머드릭, 스털링, 풀리식의 최전방, 자카리아, 엔조 페르난데스, 갤러허의 2선, 벤 칠웰, 바디아실, 포파나, 살로바의 4백. 주전 골키퍼 아리사발라가가 나섰다.
전력은 정상적이었다. 하지만, 뼈아픈 역전패. 갤러허의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첼시, 하지만, 브라이튼 웰백에게 헤더 골을 허용했다. 첼시는 펠릭스, 제임스, 코바치치, 지예흐를 교체로 쓰면서 후반 조커 싸움에서도 우위. 단, 후반 24분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했다.
경기가 끝난 뒤 램파드 감독은 "모든 면에서 실망스럽다"고 했다.
90min는 16일 '램파드 감독은 그들(브라이튼)은 팀처럼 플레이했고, 우리는 아니었다고 했다'며 '그는 우리는 충분하지 않았다. 축구의 모든 기본적 부분, 싸우고, 달리고 하는 부분이 부족했다'고 했다.
첼시는 머드릭, 페르난데스 등을 1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지급하고 데려왔다. 스쿼드 자체만큼은 우승을 노려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첼시는 11위다.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 10승9무12패. 승리보다 패배횟수가 더 많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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