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김용준이 안근영의 본업 모멘트 관전은 물론, 숙소 방문 제안을 받고 설렘 터지는 여행기를 쓴다.
19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0회에서는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김용준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김용준은 '꾸안꾸' 공항패션을 자랑하며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이윽고 그는 귀여운 렌트카를 타고 제주의 한 국제학교 내에 있는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한다. 잠시 후, 아이스링크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안근영의 '본업 현장'이 시야에 들어오고, 김용준은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멘토' 이승철은 "우리 제수씨~"라며 안근영에게 '김칫국 호칭'을 작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얼마 후, 안근영은 김용준을 발견하고는 곧장 그에게 달려가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런데 안근영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동료 코치인 '훈남 외국인'이 김용준에게 다가가 "(안근영과) 그냥 친구(just friend)예요?"라는 질문을 던져 김용준을 당황케 한다. 김용준은 쑥스러운 듯 리얼한 답변을 내놓고, 외국인 코치가 돌아가자, "저 코치님 너무 잘생겼는데?"라며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은근한 견제(?) 심리를 드러낸다.
드디어 단둘만 남은 시간, 차안에서 안근영은 "배가 고프다"는 김용준의 말에 "제가 맛있는 것 해드릴까요?"라고 제안한다. 이후 두 사람은 인근 시장에 들러서 안근영의 숙소로 향해, 스튜디오 전 출연진의 심장박동수를 급상승시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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