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전현무가 쾌변을 부르는 '무스키아'의 작품 효과(?)를 밝힌다.
20일(목) 밤 9시 50분 방송하는 KBS2 '노머니 노아트' 5회는 연둣빛고등어-성낙진-태우-지용 등 4인의 도전 작가가 참여, 가정을 지키는 '아빠 미술 작가'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MC 전현무는 4인의 미술 작가를 소개한 뒤, 현장에 참여한 아트 컬렉터들과 인터뷰를 하던 중, "경매에 낙찰된다면 작품을 어디에 걸어두고 싶은지?"라고 묻는다. 이에 한 아트 컬렉터는 "작품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답하고, 전현무는 "희한하게 제가 그린 그림을 선물하면 죄다 화장실에 그림을 걸어 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뒤이어 전현무는 "내 그림을 보다 보면 짜증나서(?) 변이 잘 나온다더라"며, '쾌변'을 부르는 작품의 효과(?)를 셀프 폭로한다.
그런가 하면 '아트 큐레이터' 모니카와 함께 무대에 오른 연둣빛고등어 작가는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인데, 작업실이 치킨집"이라며 "제주도에서 유명한 고사리를 얹은 '고사리 치킨'이 시그니처 메뉴"라고 밝힌다. 이에 '팜유대장' 전현무는 "내가 들어본 모든 작가의 작업실 중 합격"이라고 환호한 뒤, "냄새가 캔버스에 밸 것 아니냐. 우리끼리 정보 공유 좀 하자"고 사심을 드러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제작진은 "전현무가 부캐 '무스키아'로서 자신의 예술성을 드러내다가도 경매 이야기만 나오면 '돈'을 향한 열망을 본능적으로 표현해, '아트 큐레이터' 봉태규와 티격태격하며 '환장의 티키타카'를 이어나가고 있다. 화가와 대중 MC 사이에서 괴리감을 호소 중인 전현무의 차진 입담과, 회가 지날수록 아트 컬렉터들을 더욱 쥐락펴락하며 호가를 올리는 경매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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