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입대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제이홉의 훈련소 입소 모습이 공개됐다.
제이홉은 18일 강원도 원주의 한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제이홉은 이 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로써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입대한 맏형 진에 이어 팀내 2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멤버들은 제이홉의 훈련소 입소를 배웅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제이홉은 멤버 한명 한명과 뜨거운 포옹과 함께 인사를 나눴다. 멤버들은 "좋은 시기에 입대하는 것 같다.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짧게 자른 만지며 "시원하다"며 미소를 지었고, 뷔는 "샴푸할 때도 내 생각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홉은 "오늘 3시간 밖에 못 잤다"고 고백했고, 정국은 "진이 형 군대 갈때는 그냥 그랬는데 홉이형 갈때는 마음 뭉클하긴 하다"고 전했다. 제이홉의 군 입대에 씁쓸한 마음을 달래고자 술을 마셨다는 RM은 제이홉과 찐하게 포옹했다. 그리고 이내 RM은 눈물을 훔쳤다.
특히 제이홉을 배웅하기 위해 현재 군 복무 중인 진까지 함께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진은 이날을 위해 휴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을 오랜만에 본 멤버들은 "멋있어졌다. 몸도 좋아졌다"며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제이홉은 아미에게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 중 한명으로서 당연히 하는 군 복무를 잘 마무리하고 오겠다. 좋은 모습으로 또 인사 드리겠다. 사랑한다"고 인사를 남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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