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나폴리의 '철기둥' 김민재(27·나폴리)가 몇달 동안 지속된 이적설에 이어 이번엔 대체자설까지 등장했다.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각), 맨유와 바이에른뮌헨의 관심을 받는 나폴리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의 대체자에 관한 기사에서 김민재가 떠날 경우 자리를 대신할 수비수의 이름도 거론했다.
이 매체가 언급한 수비수는 2003년생 이탈리아 초신성 수비수인 조르지오 스칼비니(아탈란타)다. "크리스티아누 지운톨리 단장이 스칼비니를 모니터링한다"고 보도했다.
스칼비니는 김민재(1m88) 보다 신장이 6cm가량 크고, 7살 어리다. 올시즌 아탈란타 1군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한 스칼비니는 이탈리아 각급 연령별 대표를 거쳐 지난해부터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한 '투토메르카토웹'은 스칼비니가 "비싸지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시즌 나폴리에 입단해 단숨에 주전을 꿰찬 김민재는 맨유, 파리생제르맹 등 유럽 빅클럽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달 들어 맨유와 가장 자주 연결되고 있다.
한편,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오시멘의 대체자 후보로는 타미 아브라함(로마), 빅토르 보니파세(위니옹SG),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등을 언급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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