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IBK기업은행의 선택은 미들블로커 임혜림(19)이었다.
기업은행은 26일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김수지 보상선수로 임혜림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세화여고를 졸업한 미들블로커 임혜림은 2022~2023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2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됐다.
올 시즌 18경기에 나와 18득점 공격성공률 38.89%를 기록했다. 지난 3월19일 현대건설전에서는 블로킹 2득점 포함 7득점을 기록하면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활약을 했다.
기업은행은 "흥국생명의 보호선수 명단을 받고 고심한 끝에 큰 키와 우수한 점프력, 강한 공격력을 갖춘 미래 자원 확보를 위해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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