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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오디에고아르만도마라도나(이탈리아 나폴리)=김진석 통신원]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이 임박했다. 2위 라치오가 인테르 원정에서 졌다.
라치오는 30일 열린 인테르와의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 경기에서 1대3으로 역전패했다. 라치오의 출발은 좋았다. 전반 29분 안데르송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까지는 라치오가 1-0으로 앞선갔다.
인테르는 후반에 반격했다. 후반 32분 라우타로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37분 우카쿵의 크로스를 고젠스가 골로 연결했다. 경기를 역전시켰다. 후반 44분 라우타로가 쐐기골을 박았다. 인테르가 3대1로 승리했다.
이것으로 라치오는 32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61에 머물렀다. 나폴리와의 차이는 17점이다.
나폴리는 오후 2시(현지시각, 한국시각 오후 10시) 홈에서 살레르티나타와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승점 81을 확보하게 된다. 6경기 남아있는 가운데 라치오와의 승점차를 20점으로 벌릴 수 있다. 이 경우 남은 6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나폴리는 우승을 확정한다.
나폴리는 역사상 2번 세리에A에서 우승했다. 모두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고 있을 때였다. 가장 최근 세리에A 우승은 1989~1990시즌이었다. 이번에 우승을 확정한다면 33년만의 세리에A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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