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참시' 유인나와 아이유가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인나가 소속사 식구 및 담당 스태프들과 함께 가평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나는 드라마 촬영을 마친 기념으로 소속사 식구 및 담당 스태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유인나 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가평으로 향했다. 이때 유인나는 아이유에게 문자가 왔다며 "'전참시' 촬영중이라고 했더이 매니저 네가 꼭 울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매니저는 "절대 불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고, 유인나도 "매니저가 운 걸 한번도 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결혼식 당시 아이유가 축가를 불러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제 결혼식 때 아이유가 축가 불러줬다. 그래서 인나 누나가 아이유 매니저의 결혼식에 사회를 봤다"고 말했고, 유인나는 "지은이가 당연히 자기가 축가할 거라고 했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가평에 도착한 유인나팀은 게임, 벚꽃놀이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마쳤다.
마지막으로 MT의 꽃이라 불리는 캠프파이어를 진행, 서로에 대한 진심과 속내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유인나는 "한번도 찡그리지 않고 현장을 다녀줘서 고마웠다. 나랑 함께 다니는게 조금이라도 힘들어지면 다른 연예인에게 가라고 하고 싶다. 고맙고 미안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때 한 스태프는 "현장에 계신 스태프들을 한명 한명 다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했다"고 그간 말하지 못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어 유인나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를 읽으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유인나의 진심 가득한 편지에 현장은 이내 눈물 바다를 이뤘다. 이를 본 이영자는 "요즘 세상에 이런 우정이 가능하다고?"라며 '유인나 팀'의 팀워크와 진한 우정에 놀라워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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