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울버햄턴이 한국을 찾는다. 친선경기 상대는 셀틱이 유력하고, 최대 2경기까지 소화할 계획이다.
영국에서 활동 중인 축구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울버햄턴이 방한 계획을 확정지었다. 이미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아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울버햄턴은 한국과 친숙한 클럽이다. 과거 설기현이 활약했으며 현재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팀의 주축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37점으로 14위에 올라있다.
이들은 새 시즌을 앞두고 한국을 프리시즌 장소로 선택했다. 황희찬과 인연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울버햄튼의 구단주가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 여름 한국 방한 계획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관계자들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7월 방한을 앞두고 일찌감치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울버햄턴은 한국에서 최대 2경기를 치른다는 계획이다. 그 중 한 경기는 셀틱이 될 가능성이 높다. 울버햄튼과 셀틱이 격돌한다면 황희찬과 오현규의 매치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울버햄턴의 방한은 쿠팡플레이 시리즈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울버햄턴, 셀틱을 포함한 제 3의 유럽 명문 구단도 방한을 타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올 여름 한국은 유럽 구단들의 프리시즌 투어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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