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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SBS 8 뉴스는 지난해 12월 임창정이 마이크를 잡고 자신이 번 돈 전부를 누군가에게 주겠다고 말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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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얘기는 뭐냐면. 제가 한 30년 정도를 잘살아서, 여러분들 보기에 잘 살았잖아요"라고 덧붙여 투자를 부추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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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시는 라 대표에게 주식 투자금을 맡기기 전이었고, 라 대표로부터 엔터 관련 투자를 받는 입장이라 안 갈 수 없는 행사였다"며 "라 대표에게 투자해서 수익을 낸 사람들이 모인 자리니 자신도 돈을 많이 벌면 투자할 것이라는 취지였다"고 주장했다.
임창정이 투자 권유 행위를 했는지, 본인 주장대로 주가 조작의 피해자인지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당국과 검찰 수사를 통해 나올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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