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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2점을 뽑아 2-0의 리드 속에서 던졌지만 이내 동점을 내줬다. 2회초에 문보경에게 3루타, 김민성에게 적시타를 맞고 1점을 줬고, 3회초엔 1사후 사구와 볼넷에 이어 김현수의 타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는 내야 안타로 만루 위기를 맞았고, 내야 땅볼로 1점을 허용해 2-2 동점이 됐다. 4회초에도 선두 문보경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는 등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5회초 선두 홍창기에 볼넷을 주고 이준호로 교체됐다. 3회초 타구에 맞으면서도 마운드를 지켰지만 결과는 기대에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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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6경기서 1승3패, 평균자책점은 3.6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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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는 되도록이면 실전 피칭 없이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 조절을 할 계획이다. 강 감독은 "만약에 실전 피칭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선발이 아닌 중간으로 등판해 잠깐 던지도록 할 것인데 아마 불펜 피칭만 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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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기는 2019년 2차 1라운드 7순위로 입단해 2020년에 9승3패를 기록하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에 일조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1승 1홀드를 기록하며 통합 우승에 기여했었다. 2021시즌 8승(9패)을 올렸던 송명기는 지난해엔 5승(7패)에 그쳤고, 올해도 기대한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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