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응원 메시지 속 '고독사' 발언에 깜짝 놀랐다.
지난 2일 강형욱은 한 누리꾼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고독사를 보면서 위로 받고 힐링되는 시간이였는데 이젠 볼 수 없다고 하니 제 마음에 공허함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훈련사님께 정신적으로 큰 위로감을 얻은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신 강 훈련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적혀있다.
따뜻한 내용이 담긴 응원 글이었지만 강형욱은 '고독사'라는 단어를 보고 멈칫했다. 누리꾼은 과거 강형욱이 출연했던 tvN STORY 프로그램 '고독한 훈련사'를 '고독사'로 잘못 적은 것. 누리꾼의 귀여운 오타에 강형욱은 "저에게도 정말 좋은 추억이였어요~ 근데 고독사.. 가 아니라.. 고독한 훈련사였어요.."라며 땀을 흘리고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강형욱은 지난달 20일 종영된 '고독한 훈련사'에 출연했다. '고독한 훈련사'는 강형욱 훈련사가 전국을 여행하며 동네마다의 반려견과 반려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강형욱의 독큐멘터리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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