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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어른들은 해가 바뀔 때마다 수첩을 사시더라"라며 우연한 기회에 아버지의 수첩을 봤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아빠가 돌아가시고 짐을 정리하는데 6년 동안 6개의 수첩을 쓰셨더라. 매해 1월마다 유언을 쓰신 거였다. 언제 떠날지 모르니까 쓰신 건지 엄마를 보러 가고 싶으셨는지 수첩 6개에 다 유언이 있었다. 아빠 유언대로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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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수지가 출연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늘(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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