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뮤지컬 배우 최석진이 뇌경색을 진단 받고 뮤지컬 '해적'에서 하차했다.
최근 뮤지컬 '해적' 제작사 콘텐츠플래닝 측은 배우 최석진의 중도하차 소식을 알렸다. 제작사 측은 최석진의 당일 공연 취소 소식을 알린 다음날 "최석진 배우가 뇌경색 진단을 받아 중도 하차하게 되어 부득이하게 캐스팅 변경 및 공연이 캐스팅 변경 및 공연이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3일 제작사 측은 최석진의 캐스팅 변경 일정을 다시 공지했다.
이에 대해 최석진도 직접 글을 남겼다. 최석진은 "공연취소에 관하여 관객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 공연 당일 오전 몸 한쪽이 마비가 되어 급하게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고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당장의 공연에 무리가 있다는 소견을 받아 회사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석진은 "무엇보다 많이 놀랐을 관객 여러분들과 콘텐츠 이하 해적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맙다.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배우 최석진은 2011년 뮤지컬 '연탄길'로 데뷔, '블랙메리포핀스', '로빈', '미스트' 등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최석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최석진입니다
어제 공연취소에 관하여 관객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공연 당일 오전 몸 한쪽이 마비가 되어 급하게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고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장의 공연에 무리가 있다는 소견을 받아 회사측에 전달했습니다
무엇보다 많이 놀랐을 관객여러분들과 콘텐츠 이하 해적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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