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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경기에선 극과 극을 달렸다. 지난 달 20일 두산 베어스전에선 4이닝 5실점(4자책)했다. 지난 2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선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6이닝을 채우고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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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팀이 가장 어려울 때, 김민우가 있었다. 연패 탈출의 디딤돌을 놓았다. 3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1안타 1실점 역투를 했다. 1실점도 수비실책에서 비롯된 비자책이었다. 2회 1사 1,2루에서 땅볼 타구를 3루수 노시환이 뒤로 흘려 선취점을 내줬다.
6경기 만의 시즌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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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3 역전승.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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