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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본관 지하 1층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바이탈빔은 CT나 MRI 영상을 바탕으로 병변 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는 '영상유도 방사선치료(IGRT)' 기능을 통해 주변의 정상조직은 안전하게 보존하면서 암세포만을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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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병원장은 "앞으로도 최신 의료 장비의 선제적인 도입과 암센터를 중심으로 한 다학제 진료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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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려대안산병원은 지난 2021년 경기도 최초로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SP(Single Port)'를 도입해 각종 암 치료에서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현존 최고 사양의 방사선 암 치료기 '트루빔(TrueBeam) STx'에 이어, 금번 바이탈빔까지 도입하며 암 치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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