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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선발투수가 기록하고 있는 평균자책점은 2.32. 10개 구단 중 단연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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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요키시는 5년 차 외국인 선수다운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요키시는 2019년 처음 키움 유니폼을 입은 뒤 매년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특히 최근 2년 간은 모두 180이닝 이상을 소화하면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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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도 '10승 투수' 부활을 노리고 있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했던 최원태는 최근 3년 간은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불펜으로 나서면서 한 단계 올라선 그는 지난 16일 KIA전에서 8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는 등 다시 한 번 전성기의 모습을 되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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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이닝 소화력이나 마운드에서의 안정감은 2016년 두산 선발진 못지 않은 모습이다.
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도 오후에 비예보가 있는 만큼 우천 취소가 된다면 키움으로서는 선발 찾기에 좀 더 시간을 벌 수 있을 전망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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