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커플룩을 입고 여행을 떠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창섭과 반려견 구리의 특별한 외출이 그려진다.
앞서 이창섭은 반려견 비글 구리를 딸처럼 살뜰히 챙기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창섭은 돈가스집, 한강, 찜질방 등 자신만의 힐링 스팟을 찾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이 쏠리자 눈동자가 흔들리는 파워 내향형 면모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창섭은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해 반려견 구리와 특별한 외출을 준비한다. 구리를 키우기 전부터 캠핑을 좋아했다는 그는 "혼자 가는 캠핑이 최고"라며 반려견 동반 캠핑장으로 떠날 채비에 나선다.
이창섭은 감성을 위해서라면 온갖 물건을 챙겨 갔던 무지개 '투머치 캠퍼' 전현무와 극과 극 면모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그의 캠핑 콘셉트는 실용주의로 라면, 간단한 술 등이면 떠날 준비가 끝인 것. 이창섭은 짐을 간소화한 대신 구리와 멜빵 부녀 커플룩을 차려입고 힐링 캠핑을 떠난다.
문제는 개춘기를 맞은 반려견 구리가 쉽게 협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구리는 아침부터 이창섭이 챙겨주는 사료를 거부하고, 간식만 챙겨 먹어 개아빠 이창섭의 애를 태운다.
이창섭은 텐션 높은 구리의 에너지에 진땀을 뺀다. 특히 '파워 I' 이창섭과 '극성 E' 구리의 극과 극 성향은 인생네컷 촬영 때 두드러진다. 이창섭은 힐링 캠핑을 기념해 구리와 사진 찍기에 도전하지만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난리 법석인 구리를 보며 결국 "망했네"라고 자포자기한다고 전해져 이들의 캠핑이 과연 힐링 타임이 될 수 있을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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