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마을을 걷다' 구본승이 하룻밤 온천만으로 미남 미인이 된다는 미인탕을 방문한다.
WeLike, K-STAR, 폴라리스 공동 제작의 오리지널 시리즈 '마을을 걷다: 겨울 그리고 봄, 일본'(이하 '마을을 걷다')는 데뷔 30년 차 방송인 구본승이 걸어서 만난 일본 작은 마을의 숨겨진 명소와 고유의 맛을 따뜻하고 순수한 시선으로 담아낸 이야기. 겨울이 더 아름다운 일본 마을의 자연을 섬세한 영상미와 구본승의 친근한 진행에 담아내 호평을 얻으며 웰메이드 여행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5일) 방송은 번잡한 도쿄에서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고즈넉한 군마현 여행기가 펼쳐진다. 특히 군마현은 해발고도 500m 이상의 산지가 전체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할뿐더러 깊은 산속에서 흘러온 온천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구본승은 일본 3대 온천이라 불리는 쿠사츠 온천과 미나카미 온천을 방문한다. 미나카미 온천은 고온의 무색투명 나트륨을 다량 함유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알칼리성 온천 수질을 자랑하는 명품 온천. 특히 '하룻밤 몸을 담그기만 해도 미인이 될 수 있다'는 속설과 함께 미인탕으로 불릴 만큼 유명하다.
이에 구본승은 온천 방문과 동시에 "미인이 많이 오나요?"라고 운을 띄웠고, 3대째 온천을 이어가고 있는 주인장은 "여기서 온천하고 미인이 되어 돌아갑니다"라고 말해 구본승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더욱이 미나카미 온천은 창문을 열면 바로 앞에서 만년설의 장관을 볼 수 있는 명당에 위치해 시청자의 감탄까지 자아낼 예정. 이후 노천욕을 즐기던 구본승은 "대체 불가의 매력이 있다", "더할 나위 없네요"라고 극찬했다고 해 하룻밤 온천만으로도 누구나 미남 미인이 되는 미인탕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구본승이 방문한 쿠사츠 온천은 일본에서도 자연 용출량이 가장 많은 온천. 뜨거운 온천수를 인위적인 물을 전혀 섞지 않고 자연적으로 식히는 유바타케는 쿠사츠 온천의 랜드마크로 구본승은 일본 3대 온천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는 후문이다. 구본승이 늦겨울의 온전한 휴식에 빠져든 '군마현' 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마을을 걷다: 겨울 그리고 봄, 일본'은 WeLike, K-STAR, 폴라리스에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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