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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역시나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물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4일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지난 2일에는 한국 선수 첫 스페인 무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이강인은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선정하는 '올해의 팀' 미드필더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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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이강인은 팀이 0-1로 밀리던 후반 12분 절묘한 패스로 베다트 무리키의 득점을 도왔다. 하지만 이는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득점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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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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