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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 메뉴를 사수하기 위해 각 메뉴별로 나눠진 퀴즈 정답 맞히기에 나섰다. 난이도 최상부터 최하까지 메뉴 수준에 맞는 문제가 제공되고, 멤버들은 이를 맞춰 음식을 사수해야 하는 것. 제작진은 아침 식사 이후 공복인 멤버들을 위해 지인 전화 찬스 3회를 쓸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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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먼저 난도가 낮은 퀴즈 정답 맞히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퀴즈 최약체 나인우, 유선호의 활약으로 인해 순식간에 저녁 메뉴 다섯 개를 뺏겨 충격에 빠졌다. 이에 딘딘은 "개인전으로 하자. 맞힌 애들만 먹자. 억울하다"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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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종민은 심용환 교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았고, 문세윤은 "골든벨 출신 형수님께 전화하자"며 한가인을 언급했다. 연정훈은 바로 한가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한가인은 "대령숙수가 조선시대 셰프 맞는 거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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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정훈은 이날 원소 기호 문제가 나오자 "우리 딸이 원소기호 다 안다"며 한가인에 이어 딸을 자랑했다. 이에 문세윤은 "근데 우리가 좀 부끄럽지 않겠냐. 애 잘 시간에 삼촌들이 밥 먹겠다고 전화해서.."라며 민망해했다.
하지만 정답을 몰랐던 연정훈의 딸은 "잠깐만. 내가 찾아볼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당황한 연정훈은 "찾아보는 게 아니라 갑자기 생각이 난 거지?"라며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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