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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타임머신이 고장 나 1987년에 갇힌 해준과 윤영, 낯선 윤영을 마주하게 된 훗날 윤영의 부모님 순애(서지혜)와 희섭(이원정)의 이야기로 극의 서막을 본격적으로 열었다. 이들의 서사는 '우정리' 마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과 연관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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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은 순애와 학교를 같이 다니게 되어 기뻤지만, 우정고 대표 반항아 김이박 트리오와 싸움이 벌어진다. 순애를 괴롭히게 둘 수 없었던 윤영은 해경(김예지)에게 희섭이 알려준 유치한 방법으로 코피까지 흐르게 한다. 순애는 윤영이 같은 반으로 전학 오자 설레하고, 윤영에게 우정고의 일상을 알려준다. 그러나 순애는 전학 첫날부터 사고 친 윤영을 걱정하는데 앞으로 우정고등학교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질지, 윤영과 순애 사이에 또 어떤 인물들이 얽혀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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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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