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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서도 김민성이 선발로 나섰고, 서건창은 11-1로 크게 앞선 8회말 대타로 한차례 나와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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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은 기대감이 컸다. 최다안타 신기록을 작성했을 때 넥센 히어로즈의 감독이었던 염경엽 감독이 LG에 부임했고, 염 감독의 지도하에 서건창이 시즌을 열심히 준비해왔었다. 시범경기서 타율 3할6푼2리(47타수 17안타)의 좋은 타격감을 보여 기대감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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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선발에서 빠진 서건창이지만 염 감독은 아직 그를 포기하지 않았다. 염 감독이 서건창에게 시간을 줬다.
이어 "체력적인 부분도 있는데 일단 수비가 돼야 한다. 실책이 너무 많아지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것도 있고 수정할 점도 있다"라고 말했다.
다시 돌아올 서건창. 달라져서 와야 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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