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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이스' 김민우(28)가 반등의 주역이다. 5월 3일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1안타 1실점(비자책) 역투를 했다. 6연패중이던 한화는 0-1로 끌려가다가 7회 8점을 뽑아 8대3역전승을 거뒀다.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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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가 전환점이 됐다. 한화는 4일 두산을 상대로 10대3 승리를 거뒀다. 채은성의 만루혼런 등 4홈런을 터트려 대승을 거뒀다. 좋은 흐름은 주말까지 이어졌다. 7일 KT 위즈전에서 6대2로 이겨 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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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 12이닝 동안 4실점(3자책), 평균자책점 2.25. 한화 투수 중 두 차례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한 건 김민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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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는 지난 해 삼성전에서 고전했다. 4경기에서 2패-평균자책점 6.43. 특히 삼성 중심타자 호세 피렐라가 김민우에게 강했다. 김민우를 상대로 9타수 4안타를 기록했는데, 홈런이 무려 3개다.
김민우의 올 시즌 목표는 "지난 해보다 더 긴 이닝을 던지는 것"이다. 득짐한 선발투수 김민우가 삼성전에서 긴 이닝을 소화해준다면, 팀 승리의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질 것 같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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