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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데 CCTV 속 엄마 모습이 왠지 더 작아 보이고.."라며 "엄마가 유일하게 다니는 수영장, 한의원도 다 문 닫고 가정의 달 5월의 연휴인데 이집 저집 북적일텐데 그래서 원효 씨도 어머님도 흔쾌히 동의하고 좋은 생각이라고 해서 엄마랑 급 만남을 했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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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는 "시간상 청송까지는 못 가고 포항에서 만나 친구찬스도 쓰고 데이트. 엄청 좋아하는 엄마 보니 나도 너무 행복했다. 엄마 사랑해. 어버이은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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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생활 침해고 뭐고 그때는 많이 무섭고 겁이 났다. 근데 지금은 이렇게 사랑스러운 역할도 많이 한다. 엄마를 훔쳐보는 일은 내게 엄청난 행복"이라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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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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