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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두심은 충남 보령시로 사진 여행을 떠난다. 보령 곳곳을 다닌 고두심은 여러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풍경과 인물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행 도중 고두심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어느 파출소 앞. "갑자기 왜 멈추세요?"라는 제작진의 물음을 뒤로 한 채 고두심은 파출소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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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치안에 대해 묻는 고두심에게 한 경찰관은 "도시고 시골이고 보이스피싱이 성행 중이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날 고두심은 보이스피싱을 재연하는 경찰과 함께 상황극을 꾸며보기도 했다. 고두심은 "(자녀와) 목소리가 똑같으면 정말 당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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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과 보령 사람들의 행복했던 한 컷이 담긴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보령 편은 오늘(9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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