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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마드리드와 맨시티의 빅매치, 전반 36분 레알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섰으나 후반 22분 케빈 더브라위너가 짜릿한 동점골을 터뜨리며 1대1로 비겼다. 18일 맨시티 홈에서 열릴 4강 2차전에서 결승행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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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무승부 직후 레알 골키퍼 쿠르투아는 홀란 봉쇄 전술을 귀띔했다. "홀란을 막기 위해선 그에게 달릴 공간을 주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그 공간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주 잘 뛰었다. 그 결과 상대는 먼거리에서 더 많은 슈팅을 때렸고, 그 결과 우리는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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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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