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반전이 절실한 상황에서 백승호가 날아 올랐다. 그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이날 그의 위치에 약간 변화가 있었다. 백승호는 주로 3선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이날은 2선에서 자유롭게 움직였다. 중앙과 측면을 넘나들며 공격을 이끌었다. 백승호의 '공격 본능'이 터졌다. 그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40분 하파 실바의 헤더 패스를 오른발 발리슛 연결해 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10경기 만에 나온 첫 득점이었다. 분위기를 탄 백승호는 후반 20분 페널티지역 왼쪽 사각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강력한 직접 슈팅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북은 백승호의 맹활약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뒀다. 전북은 지난달 23일 제주 유나이티드전(2대0 승) 이후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백승호는 승리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일주일 내내 준비한 전술을 잘 이행한 것 같다. 어려운 상황에서 승리를 가져와 좋다. 나와 (이)수빈이 공격 쪽에 위치했다. (감독님께서) 우리가 '포켓' 안에서 공을 돌리다가 침투 패스가 들어오면 공격적으로 연계하라고 했다. 이번 주 내내 이 부분을 준비했다.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수원을 잡은 전북은 10위에서 7위로 점프했다. 전북은 1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그는 "이 전 경기는 운이 많이 따르지 않았다. 퍼포먼스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나부터 아쉬운 경기력이 많았다. (김상식) 감독님이 나가면서 생각을 많이 했다.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겸손하게 인천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우승권에 들어야 한다. 포기하지 않았다. (우승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
'흑백2' 윤주모, 구교환·정우와 서울예대 영화과 동문…"수업도 함께 들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구자욱, 디아즈, 최형우, 김영웅 나온다고 피해갈 건가" 투수 전문 감독이, 김택연에게 '생존' 키워드를 제시했다 [시드니 현장]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