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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화에 입단한 페냐가 7이닝을 소화한 것은 데뷔 후 20경기 만에 처음이다. 퀄리티스타트+도 물론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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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구로 다소 이른 볼 개수에 교체를 단행한 이유에 대해 수베로 감독은 "7회도 처음인 투수다. 큰 점수 차였다면 몰라도 아웃카운트 6개를 남긴 상황에서 불펜진도 출격준비가 된 상태였다"며 확실한 승리를 위한 결단이었음을 설명했다. 이어 "긴 안목으로 볼 때 좋을 때 내려서 자신감을 쌓이도록 하고 싶은 의도도 있었다"고 페냐의 다음을 위한 결정도 포함돼 있음을 언급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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