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양현석이 5세대 걸그룹의 중심이 될 제2, 제3의 블랙핑크 동생 그룹 프로젝트를 '스포'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유튜브 채널 '베이비몬스터' 공식 채널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최종 데뷔조를 전격 공개했다.
당초 5인조로 데뷔를 할 것으로 발표됐었으나, 이날 양편석 총괄 프로듀셔는 "7명 데뷔를 원하는 팬들이 너무 많았다"며 7인조 데뷔를 확정지었다.
데뷔 막차를 탄 로라와 아사 또한 능력이 처지거나 한 것은 절대 아니었다. 베이비몬스터 다음 걸그룹과 일본에서 만들어질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가 줄줄이 가동되는 가운데, 로라와 아사를 각각 이 걸그룹에 넣고 싶었던 것.
양 프로듀서는 14세인 로라에 대해 언급하면서, "로라는 어리기 때문에 다음 준비하고 있는 여성그룹에 메인 보컬로 쓰고 싶었다"고 탁월한 보컬 능력을 극찬했다.
4년 9개월 차 연습생인 아사의 경우 춤과 랩 모두 월등하고, 심지어 노래까지 된다는 것을 입증해왔다. "랩만 할 줄 알았던 아사가 올라운더로 노래를 할 수 있었던 사실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말한 양현석 프로듀서는 "리정이 루카와 아사를 춤을 제일 잘 추는 멤버로 꼽았다"고도 덧붙였다.
또 "일본에 가서 글로벌 걸그룹을 만들고 싶은데 올해 말부터 내년 초에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아사를 집어넣고 싶었다"고 걸그룹 스케줄표를 스포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베이비 몬스터가 하반기 화려하게 데뷔를 하고 이어 일본에서 만들어질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가 올해 말 본격 가농되는 것. 여기에 플랙핑크의 세번째 동생그룹까지 만들어질 게획이니, YG는 내년까지 많으면 세팀의 걸그룹을 탄생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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