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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식은 나폴리가 전부터 관심을 보인 선수다. 풀리식은 잦은 부상으로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재능만큼은 인정받는 선수. 이전부터 세리에A의 러브콜을 받았다. 쿨리발리는 설명이 필요없는 나폴리의 레전드다. 나폴리 입장에서는 혹할 수 있는 카드다. 첼시는 김민재 영입에 그만큼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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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올 시즌 세리에A 수비수 중 평점 1위에 오르며 개인의 몸값도 급상승했다. 축구선수의 시장 가치를 전문으로 다루는 트랜스퍼마르크트는 김민재의 이적료를 5000만유로(약 731억원)로 책정하고 있다. 시즌 초반이던 지난해 9월 2500만 유로에서 두 배가 오른 수치다. 터키에서 뛰던 2021년 10월에는 650만 유로였다. 6000만유로를 자랑하는 아시아 넘버1 손흥민(토트넘)에 이은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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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최근 맨유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민재는 확실히 맨유가 지켜보고 있는 선수다. 이미 여러차례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했다. 맨유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빅토르 린델로프 등이 있지만, 다소 불안한 상황이다. 왼쪽 풀백 루크 쇼가 중앙에 서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 등을 정리하고, 김민재를 통해 수비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생각이다.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맨유는 바란-마르티네스-김민재로 이어지는 스리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는 올 여름 나폴리 탈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바이아웃의 존재 때문이다. 아레아나폴리는 '김민재의 계약에는 이번 여름 나폴리를 떠날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에겐 매우 실질적인 위험요소'라고 했다. 이어 '김민재는 오는 7월1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옵션을 행사하여 자유롭게 클럽을 떠날 수 있다(해외에 한함). 김민재는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며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유로(약 650억원)에서 6000만유로(약 870억원)까지 다양하다. 가격은 구매자의 매출액에 대한 매개변수와 연결된다. 맨유가 실제로 접근한다면 루머대로 5800만유로(액 845억원)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지만, 빅클럽의 러브콜이 강해질수록 흔들릴 공산이 크다. 맨유는 이적료 뿐만 아니라 연봉 면에서도 제대로 지르겠다는 생각이다. 모두 예상 시장가 이상이 될 전망이다. 풋메르카토의 보도로 맨유 측의 의지가 더욱 읽혀지고 있다. 여기에 첼시까지 가세했다. 사실 첼시 뿐만 아니라 리버풀, 파리생제르맹 등도 꽤 적극적이라는 후문이다. 파리생제르맹은 이미 올 시즌 영입 5인의 리스트에 김민재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민재 측에 따르면, 일단 김민재는 이적 보다는 우승에 집중했다. 쏟아진 보도와 달리, 타 팀과의 접촉은 없었다. 김민재는 6월 군사훈련을 할 계획이다. 군사훈련이 끝나고 난 후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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