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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른 여행의 추억을 쌓기 위해 KBS 본관 앞에 모인 여섯 남자는 김종민의 '내년 결혼설'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결혼 내년에 한다"는 기사에 대해 김종민은 "사주를 봤는데 결혼운이 내년이라고 나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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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세윤은 "결혼 소식을 1박2일에서 최초로 공개하자"고 약속을 받으려 하자, 김종민은 "고민이 많은데, 제가 만약 결혼한다면 첫 소식을 1박 2일에서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세윤은 "이를 어길시 위약금을 3억 5천 만원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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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20주년인데 리마인드 웨딩을 1박 2일에서 하자"고 제안했지만, 연정훈은 "저번엔 공개였으니까, 이번엔 비공개로 할게요"라고 센스있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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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미션은 연예인을 위한 아침 준비다. 빽가는 김종민을 위해 짜장라면에 치즈와 소시지까지 넣어 준비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맞추지 못했다. 빽가는 "음악 프로그램 갈 때 항상 먹던거다"라며 "옛날 생각 못하는게 안타깝다. 사람이 좀 변한 것 같고"라고 서운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연정훈은 매니저와 5개월 차다. 연정훈은 "1박 2일 촬영을 한 달에 2번 한다. 10번 본 사이다"라며 서로 알아가는 관계임을 밝혔다. 매니저의 속마음을 알아 보는 토크를 하면서도 연정훈은 "나랑 매니저는 이번 여행이 굉장히 어려운 여행이다"라고 웃었고, 매니저는 "친해지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연정훈이 카메라 앞 뒤가 다르다"라고 이야기한 매니저는 "카메라 앞에서는 촐싹대는 스타일인데, 뒤에서는 젠틀하고 점잖으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빽가는 "종민이 형을 바보로 아는데,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다"라고 변호하면서도 "덜 바보지 똥멍청이는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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