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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은 '밀란 풋볼 위크'와 인터뷰에서 "애석하게도 유벤투스, AC밀란, 로마, 인테르에는 이탈리아 골키퍼가 없다"며 "(반면)나폴리는 메렛과 함께 이탈리아 골키퍼로도 우승할 수 있단 걸 증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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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에선 줄어드는 이탈리아 자국 출신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수많은 전문가는 주요 빅클럽의 주전급 자원이 대부분 외국인 선수란 점을 꼬집으며, 이것이 이탈리아 축구의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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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과 인테르의 백업 골키퍼 역시 이탈리아 출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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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전설 부폰은 현 이탈리아 NO.1 잔루이지 돈나룸마(파리생제르맹)가 해외로 떠난 마당에 메렛과 같은 후배 골키퍼가 세리에A에서 성장해 아주리 군단을 이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보인다. 부폰은 2021년, 유벤투스를 떠나 친정팀 파르마로 돌아와 활약 중이다. 이탈리아 대표로 A매치 176경기에 나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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