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 팬들이 분노를 표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경기에서 25승6무5패(승점 81)를 기록했다. 한 경기 덜 치른 1위 맨시티(승점 85)에 4점 밀려있다. 아스널은 29라운드까지만 해도 우승이 유력했다. 하지만 리버풀(2대2)-웨스트햄(2대2)-사우스햄턴(3대3)을 상대로 연달아 무승부에 그쳤다. 맨시티와의 일전에서는 1대4로 완패했다. 아스널이 주춤한 사이 맨시티가 치고 올라갔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의 EPL 우승 꿈은 너덜너덜해졌다. 한 벌의 불행한 옷은 한때 그들의 부러운 위치를 상기시켜준다. 챔피언이라는 글자와 23번이 인쇄된 아스널 유니폼이 0파운드에 판매되고 있다. 판매자는 눈물로 가득차 있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판매자가 장난을 치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한때 아스널이 1위 싸움에서 강력하게 앞섰던 것을 말해준다'고 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나는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느낌이 싫다. 하지만 현재 내가 가장 후회하는 일이다. (우승이) 수학적으로는 여전히 가능하다. 하지만 불가능할 것 같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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