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먹을텐데' 성시경이 박명수의 인성을 칭찬했다.
1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속 코너 '성시경의 먹을텐데'에는 성시경이 여의도 MBC 앞의 한 치킨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가게에 편안하게 앉은 성시경은 MBC FM 라디오를 7년간 진행했을 당시 작가들과 자주 방문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시경은 치킨에 맥주를 마시며 과거를 회상했다. 많은 연예인들을 이 곳에서 만났다는 성시경은 "박명수 형이랑 술 먹은 것도 여기였던 것 같다. 명수 형이 나를 되게 무서워했다. 소맥 타서 한잔 먹었는데, 그걸 보고 형이 많이 취해서 나를 무섭다고 계속 얘기하고 다녔다. 내가 소주잔 필요 없다고 하고 500잔에 소주를 부어서 먹었다"며 박명수를 언급했다.
이어 성시경은 "명수 형은 나이들수록 더 좋은 거 같다. 사람의 선함이 보인다. 나쁜 사람은 같이 일을 해보니까 결국에는 못된 심보가 들킨다. 근데 기본이 선한 사람은 그것도 결국 티가 난다. 명수형이 딱 그런 사람이다. 형이 '진짜 따뜻한 사람이구나' 티가 나서 좋은 거 같다"고 박명수의 착한 심성을 칭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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