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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클로저'로 자리매김을 한 그는 올 시즌에도 14경기에서 3세이브 평균자책점 2.51로 굳게 뒷문을 단속했다. 지난 16일 고양 히어로즈전에서는 1⅔이닝 동안 아웃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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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에서 1년 생활을 하다보니 적응도 완벽하게 마쳤다. 임지민은 "지난해에는 너무 힘으로만 던지려 한 것 같다. 올해는 마운드에서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하고 투구를 하며 연습을 했더니 조금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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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1군에서의 마무리투수. 그는 "이번 시즌에는 무조건 아프지 말고 C팀의 마지막에 올라가는 마무리 투수로서 그 임무를 잘 수행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 부분을 잘 지켜 나간다면 나에게 더 큰 기회도 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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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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