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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팝 가수 샘 스미스를 '복붙'한 '킹 스미스'로 전성기를 맞은 황제성. 그는 지난달 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전현무, 기안84, 김종국, 다나카 등과 예능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안긴 바. 이에 이날 황제성은 당시 준비했던 수상 소감으로 한풀이 하다 울컥했다. 그는 "막상 해보니까 몰입이 된다"면서 한껏 몰입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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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제성은 "(커버 영상을 찍고)우리끼리 즐기고 끝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영상을 올리자마자 10분만에 샘 스미스의 소속사인 유니버셜에서 연락이 왔다. 저한테 샘 스미스가 감사의 편지를 보내고 싶다고 하더라. 뭐라고 불러야하냐고 묻길래 '킹 스미스'라고 전달을 했더니 답장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에서 직접 보내온 샘 스미스의 영상 편지가 자료화면으로 공개됐고, 이를 본 MC들은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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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킹 스미스'의 인기 덕에 유명 잡지의 패션 화보까지 찍었다며 파격적인 촬영 의상 때문에 난감했던 비하인드도 밝혔다. 황제성은 "에디터가 샘 스미스를 이겨보자며 이상한데 비싼 옷을 준비했더라. 한곳만 가리는 망사 옷부터 용과와 비슷한 옷까지 특이한 옷을 다 준비했더라"며 "너무 파격적이라 제 마지막 영정 사진이 될 뻔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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