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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강인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마요르카 훈련장인 스포츠 시티에 관광객으로 보이는 수십명의 한국인들이 몰려들었다. 구단 소셜미디어(SNS)에는 이강인이 이 팬들을 정성스럽게 챙기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강인은 팬들이 가져온 유니폼에 사인해주고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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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요르카는 올 시즌이 끝나면 '이강인 신드롬'을 누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은 올 여름 마요르카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토트넘을 비롯해 울버햄턴, 나폴리에다 맨유까지 이강인을 영입하고 싶어하는 팀이 나타나고 있다. 스페인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가장 먼저 협상을 펼쳤지만, 바이아웃 2000만유로(약 289억원)를 낼 생각이 없다며 이강인 영입전에서 발을 뺀 상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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