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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개를 던졌는데 스트라이크가 42개였다.볼넷이 1개로 줄어든 것은 고무적이었지만 몸에 맞는 볼이 3개나 나온 점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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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도 불안했다. 4월 27일 SSG전에선 7이닝 동안 2안타 2볼넷 무실점의 호투를 보였던 장재영은 3일 삼성전에서는 5이닝 4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볼넷을 5개나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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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날은 빠르게 NC 타자들의 방망이를 끌어내며 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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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는 선두 4번 최우재를 1루수앞 땅볼로 잡아낸 뒤 5번 최보성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했다. 주자가 나가자 제구가 흔들렸다. 6번 김범준에 스트레이트 볼넷.
3회초엔 9번 김택우를 3루수앞 땅볼로 잡아낸 장재영은 1번 김수윤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다행히 2번 김철호를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잡고 귀루가 늦은 1루 주자도 아웃시키며 병살로 끝냈다.
4회초엔 3번 박주찬을 우익수 플라이, 4번 최우재를 2루수앞 땅볼로 잡았고, 5번 최보성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지만 6번 김번준을 루킹 삼진으로 마무리했다,
5회초엔 박한결을 포수 파울 플라이, 8번 김형준을 2루수앞 땅볼로 쉽게 2아웃을 만들었고 9번 김택우에게 변화구를 던지다가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으나 1번 김수윤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5회말 키움 타선이 2점을 뽑아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6회초에도 나온 장재영은 2번 김철호를 2구만에 2루수앞 땅볼로 처리했으나 3번 박주찬에게 몸에 맞는 볼로 또 출루를 시켰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4번 최우재를 2루수앞 땅볼로 유도했으나 2루수 송성문이 2루로 던진 것이 실책이 되며 1사 1,2루의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5번 최보성을 유격수 플라이, 6번 김범준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몸에 맞는 볼이 3개나 나온 점은 아쉬웠지만 제구가 엄청나게 불안하지는 않았다. 변화구로 카운트를 잡아가면서 맞혀잡는 피칭도 인상적이었다.
확실히 2군에서 던질 수준은 아닌 것은 아니었다. 2군에서 던지듯 1군에서 던질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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