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18일 대전대룡초등학교를 찾아 2023년 '하나드림스쿨'을 첫 시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대전시 관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나드림스쿨'은 프로 축구 선수들이 지역 학교를 방문해 직접 축구 코칭을 진행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사회공헌활동이다.프로 축구선수와 함께하는 축구교육활동으로 기획된 '하나드림스쿨'은 학생들에게 축구선수에 대한 꿈을 탐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2023년 시즌은 5월부터 10월까지 8개 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2023년 첫 시행인 대룡초에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조유민, 이진현이 함께했다. 일일코치로 변신한 선수들은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함께 미니게임도 진행하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이후에는 싸인회와 기념촬영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진현은 "아이들의 에너지는 언제 만나도 힘이 넘친다. 아이들이 너무 반갑게 맞아주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덩달아 신이났다.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했고, 경기장에도 많은 친구들이 방문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룡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축구선수가 꿈이어서 열심히 축구를 배우고 있다. 선수들이 직접 축구를 가르쳐 주고 같이 경기를 했다는 게 꿈만 같았다. 이번 주말에 경기를 보러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할 예정인데 오늘 기운을 이어받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지역 소상공인 협업 프로젝트 '함께가게', 지역 여성 대상 원데이클래스 '왓 위민 원트'등을 진행하면서 지역 밀착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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