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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새 필승조 박명근이 18일 KT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잠실 불펜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태 투수 코치와 짝을 이뤄 퀵모션 보정과 주자의 위치에 따른 킥 동작을 연마했다.
시즌 초반 루키들의 뜨거운 활약이 펼쳐지는 가운데 LG 박명근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명근은 2023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7순위로 쌍둥이 유니폼을 입고, 16경기에서 14⅔이닝 1승 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 중이다.
박명근은 150㎞대의 빠른 볼을 던지는 사이드암 투수다. 투구 폼이 큰 일반적인 사이드암 투수들과 다르게 투구 동작이 빨라 도루저지에 효과적이다.
팔스윙이 간결하고 빠를 뿐 아니라 안정된 퀵모션으로 올 시즌 도루를 딱 1개만 허용했다.
17일 KT전에서도 6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의 7대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오늘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박명근의 훈련 모습을 담았다.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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