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재석이 남의 커플 파탄을 내며 커플브레이커가 됐다.
17일 '플레이유 레벨업' 측은 '남의 커플 실시간으로 파탄낸 커플브레이커 유재석'이라면서 선공개했다.
영상 속 유재석은 손을 다친 남자 환자를 대신해 메시지를 보냈다. 유재석은 '헤어지자'는 문자에 "'오케이' 하겠다"면서 문자를 보내 남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저도 바빠서 이걸 계속 들을 순 없다"면서 "이렇게 쿨하게 하면 오히려 저쪽에서 되게 궁금해할거다"고 했다. 그러나 남성은 "그걸 잘 해결해 주셔야지, 제 첫 연애인데 그렇게 하시면 어쩌냐"며 당황했고, 남성의 여자친구의 답은 '미친거야?'였다. 이에 '그건 아니고 잠시 돈거야'라고 보낸 유재석. 빌런 잡으러 왔다가 빌런 짓 하는 유재석에 남성은 "도와주시려는 거 아니냐"면서 결국 드러누웠다.
그때 유재석은 실시간 댓글을 보고 "내가 왜 빌런이냐"며 "나한테 이걸 맡기고 나한테 하라 그러지 않았냐"며 웃었다. 또한 유재석은 '됐어 그만 하자'는 문자에 'ㅇㅋ봐리'라고 보냈고, 별안간 이별 당한 남성의 얼굴은 굳어졌다. 유재석은 "일단 헤어지자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 그 다음은 통화를 해서 얘기를 해라"면서 "'됐어 꺼져'라고 해서 '너두 꺼져'라고 보냈다. 죄송하다"며 웃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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